톰 소여의 모험

아침 새벽같이 나와서 뻬르뚜이 -> 마르세유 -> 뮬루즈 -> 바젤 -> 인터라켄 동역 이렇게 기차를 많이 타고 이동해야한다.. 조금 걱정은 됫지만.. 에라이 모르겠다 우찌 되겠지 하고 난 신부님과 고모와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낫다.. 스위스로~ 마르세유에서 뮬루즈 가는 기차를 기다..

유럽을 여행을 하려면 가톨릭에 대해 공부를 해야 유럽의 문화를 좀더 깊이있게 이해할수 있다. 왜냐하면 관광지의 대부분이 성당이며 예술작품들도 종교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니.." 가톨릭에서 말하는 재의 수요일은 2..

뻬르뚜이에서의 2일째 새벽..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성당에서 새벽미사를 하고 아비뇽으로 떠나야한다. 난 알람시간보다 일찍일어낫다.. 아직 해가 뜨질 않아 창문을 열어보니 장난감 도시같기도 하고 만화에 나오는 곳 같기도 하다. 해가 뜨고 다시 찍은 아침. 프로방스지방은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