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UT]Lux Mat [마무트](럭스 매트)

가을 포항 학담암 갈때..

부산에서 구매한 에어매트리스..

평소에 에어매트리스를 많이 봐왔고..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적지않은 금액에

망설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성능은 절대 무시 하지 못함...

198cm에 두께가 5cm 나 되어 누으면 푹신푹신 하다..

 

일단 에어메트를 그냥 베낭에 달고 다니면 나뭇가지나 뾰족한데 걸려 구멍이나거나 다칠수 있기에 에어 매트리스를 보호 할수 있는

노란색 주머니가 함께 온다..

 

 

두개의 찍찍이로 단단하게 묶여 있는 에어매트리스..

 

 

 

막 펼쳤을땐 주름도 많이 져 있고 아주 납작하다..

 

 

아래쪽 모서리 양쪽에 공기주입벨브가 있다.. 2개를 열면 공기가 자동으로 들어가 부풀어 오르는데

완전히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진 않음 그렇다고 입으로 빵빵하게 불어넣어도 안됨.

보통 사람들은 튜브에 바람넣는 펌프를 구매해서 고무호스를 조금 잘라 붙여서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휴대용 자전거 펌프가 집에 있어 고무호스를 잘라 사용하니까 딱 맞아 떨어졌음.

 

 

빵빵하게 바람이 들어간 모습..

펌프가 작은거라 조금 힘은 들지만 누으면 아주 포~근함.

상부의 재질은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diamondTX 소재를 사용했고,

 

하부는 내구성이 좋은 enduranceTX소재를 사용했다고함.

 

 

에어매트 긴급 수리용 kit

이녀석들을 써야하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에어매트를 보관하는 노란주머니 안에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는데 거기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사용하면 될듯..

하지만 사용하고 싶지가 않음.. 조심조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