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인공빙벽장 새벽 1시까지 공부하다가 잠시 눈을 붙이고 4시 30분에 기상해서 5시 30분에 사직동 도착 바~로 형철이랑 회장님이랑 돼지국밥 한그릇하고 6시에 충북 영동 빙벽장으로 ㄱㄱㅆ 우리나라 최대의 빙벽장.. 얼음을 타고 올라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 이것이 진정 익스트림 스포츠다.. 어떻.. Climber19 2010.11.05
동래외벽 줄 하나에 내목숨을 걸어 둔다. 그리고 난 신중하게 하나하나 잡으며 올라간다. 팔이 닿지 않는다. 발이 미끄러진다. 힘이 빠져간다. 공포감이 밀려온다. 떨어지면 죽는다. Climber19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