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er19

동래외벽

explorer19 2010. 11. 5. 10:24

          

줄 하나에 내목숨을 걸어 둔다.

그리고 난 신중하게 하나하나 잡으며 올라간다.

팔이 닿지 않는다. 발이 미끄러진다.

힘이 빠져간다. 공포감이 밀려온다.

떨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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